헬다이버즈2란?
헬다이버즈 2는 영국 런던에 있는 애로우헤드 게임 스튜디오(Arrowhead Game Studios)에서 개발했습니다.
애로우헤드 게임 스튜디오는 2009년에 설립된 독립 게임 개발 회사입니다.
협동플레이에 초점을 두나 독특한 세계관과 높은 난이도의 게임을 만들기로 유명한 회사에요.
인디게임 개발사이다보니 블리자드,밸브 이런곳에 비하면 규모가 매우 작은편이죠
PC,PlayStation 5, PlayStation 4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기 때문에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유저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 스팀에서 대부분긍정적의 평가를 얻으며 대 히트를 치고 있고 44,800원의 요즘의 AAA게임보다 매우 저렴하지만 그렇다고 퀄리티가 낮지도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게임의 재미라는 부분에서 사람들의 니즈를 굉장히 충족시켜주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스팀에서도 터줏대감인 카운터스트라이크2나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팰월드를 제치고 인기게임 순위 1위로 올라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끝내 동시접속자수가 40만이 넘어서 개발사에서 감당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러
접속을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헬다이버즈2의 흥행요인 분석
1. 2015년에 출시된 헬다이버즈는 긍정적인 평가와 흥행을 거뒀습니다.
2. 높은 난이도와 협동 플레이의 재미, 독특한 세계관 등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3. 헬다이버즈2는 전작의 팬들이 기대하던 게임이었으며, 기대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헬다이버즈2의 게임플레이
1. 전작인 헬다이버즈1는 탑뷰 시점의 게임이었는데 헬다이버즈2는 장르를 아예 갈아엎고 출시를 했습니다.
2. 헬 다이버즈는 3인칭 기반 슈팅게임입니다. 외계 행성에 민주주의(?)를 전파하는 헬다이버즈를 플레이 하게 되는데요
조용히 다니면서 임무를 수행하는 스텔스도 가능하지만 시원하게 다 때려 부수면서 진행하는것도 가능합니다.
혼자하는것보다 여러명이서 플레이를 하는게 더 쉬운데요 최대 4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3. 헬다이버즈에는 다양한 무기와, 장비, 그리고 스트라타젬이라고 불리는 전략아이템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4명이서 회의를 통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점이 재미있습니다.
4. 헬다이버즈는 총9단계의 난이도가 존재합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셨다면 3 ~ 4 단계에서 레벨을 올리면서 재료를 파밍하여
장비와 스트라타젬을 갖추신다음 다음 난이도에서 플레이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5. 게임의 주 적으로는 테르미니드 라고 하는 벌레들과 오토마톤이라고 하는 터미네이터 같은 로봇들이 등장하는데요
적마다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색다른 전투경험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평가
1.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하여 전작의 재밌는 점들과 잘 어우러졌습니다.
2. 난이도가 9단계로 구성이 되어있어 자신이 원하는 수준의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고와 최대 4명의 플레이어와
협동플레이로 임무를 완수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3. 갑옷과 투구 그리고 무기의 스킨같은 것에 대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존재합니다.
4. 요즘 나온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 보다 훨씬 가격도 저렴하고 타격감이나 레벨디자인 측면에서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5. 사운드가 빠방해서 게임이 끝나고도 계속 귓가에 맴돕니다.
부정적 평가
1. 높은 난이도가 도전욕구를 불러 일으켜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양날의 검으로 초보자에게는 접근성이
낮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난이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매우 쉬움이나 쉬움, 보통까지는
혼자서도 충분히 클리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아무래도 미션의 종류가 많지가 않다보니 반복적인 작업을 한다고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3. 무기의 종류가 다양하다고는 하나 브레이커라는 무기를 해금하고 나서는 다른 무기들은 쳐다보지도 않는게 문제입니다.
어느정도 밸런스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현재 인기가 많아지면서 동시접속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개발사 측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게임에 접속조차 할 수 없고 퀵매치나 SOS신호로 다른사람과 게임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러 CEO가 게임이 안정화 되면
구매를 해달라고 말을 했을 정도 입니다. 지인들과 게임을 즐길때는 저는 튕긴적이 20번중에 1번정도로 매우 적긴했습니다.
5. 영어로 표기가 되어있는 문장이 한국어로 번역이 되면서 많이 간소회되어 빠진 내용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끔 스트라타젬의
설명을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